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는 임원 30여명과 8월 26일(월) 오후5시30분 온양그랜드호텔에서 2019. 2차 이사회를 갖고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의건을 승인하고,  이어서 2부 행사로 오세현 아산시장과 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금번 간담회는 아산시와 관내 기업인간 소통·협력을 위한 자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9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일본수출규제 관련 유관기관 기업 대응 토론회에서 논의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기업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오세현 시장은 " 기업은 아산시 발전의 근간이므로 함께 협력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중앙정부 및 충남도와 함께 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기업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