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66회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가 5월 17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66회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8개 업체 ▲(주)프레스코(대표 김영근) ▲(주)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주)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주)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주)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히라코타이지) ▲(주)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이 참여해 즉석밥, 김, 라면, 휴지, 과자, 두유 등을 후원했다.

 아울러 오마샤리프화장품(주)(대표 김도영)에서도 보습로션을 후원해 더 다양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후원 물품은 인주면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준비해준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